Life in Fukuoka "Korean"

【후쿠오카공항 국제선터미널 그랜드 오픈】

2022년부터 리뉴얼 공사를 해 온 후쿠오카 국제공항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해 졌습니다. 후쿠오카공항 국제선여객터미널이 드디어 이번달 28일에 그랜드 오픈! “편리하고 신속하고 즐겁게”를 컨셉으로 더욱 쾌적한 공간으로 진화합니다. 

원활한 출국수속을 실현하기 위해 보안검사장, 출입국검사장이 확장이전. 최대 4명까지 동시에 준비할 수 있고 준비를 마친 분이 보안검사를 받는 [스마트 레인]이 도입됩니다. 나아가 대기줄에 서지 않고 우선적으로 보안검사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어리티 레인]이 규슈 최초로 도입됩니다. 

또한 탑승 대기 시간을 보내시기에도 좋습니다. 면세점이 종래의 4배로 확대되고 후쿠오카, 규슈의 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푸드코트도 개장합니다. 개성적인 점포가 들어서 탑승 직전까지 후쿠오카, 규슈의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후쿠오카, 규슈, 서일본의 관문으로 한층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설비된 후쿠오카공항 국제선터미널을 많이 이용해 주세요!

【후쿠오카시의 생활 정보】 

이사로 인한 쓰레기

봄철은 이사 등으로 가구나 가전제품 등의 대형 쓰레기가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오늘은 대형 쓰레기 처분방법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대형 쓰레기를 처분하실 때는 전화나 인터넷, 후쿠오카시의 LINE으로 사전에 신청하고 편의점 등에서 처리권을 구매하세요. 

수거일은 신청일로부터 1주일 정도 이후입니다. 

수거일 당일 오전 8시 반까지 지정된 장소에 두시기 바랍니다. 

대형 쓰레기 접수센터 전화번호는 092-731-1153(※2번)입니다. 

인터넷이나 LINE은 24시간 언제든지 신청가능해 편리합니다.

후쿧오카시의 홈페이지로 검색하세요. 

텔레비전이나 냉장고・냉동고, 세탁기・의류건조기, 에어컨은 가전재활용법으로 처분방법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대형 쓰레기로 배출하시거나 쓰레기봉투에 넣어 처분하실 수 없습니다. 

새로 구매하실 때 수거를 의뢰하거나 구매한 점포가 불분명한 경우에는 인근 야마다덴키에 상담하세요. 처분에는 리사이클요금과 수거운반비가 필요합니다. 

시민 방재의 날

올해는 2005년 3월 20일에 후쿠오카현 세이호연안 지진이 발생한 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후쿠오카시는 이 경험을 잊지 않도록 3월 20일을 [시민 방재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최근 지진과 폭우 등 각지에서 막대한 재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재난은 언제 발생할 지 모릅니다. 재난이 발생했을 때 개개인이 적절한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평소부터 준비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후쿠오카시 홈페이지로 재해예측지도나 방재 정보를 확인하고, 대피 시의 준비물 등을 미리 준비하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민 방재의 날]을 계기로 본인과 가족, 지역의 안전을 위해 방재에 대해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