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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1
Ra-mugi
Ra-mugi
On Air: Info from Fukuoka Prefecture/2012.6.11(Mon)/13:55~
Even if you know Fukuoka well, today you’ll be introduced to something in Fukuoka you probably never knew; Fukuoka’s famous ramen wheat, “Ra-mugi.”
Did you know that Fukuoka’s ramen is famous all over Japan? Japanese enjoy a variety of ramen varieties, including “shouyu” (soy sauce), “miso” (bean paste), “shio” (salt) and other flavors. The flavor Fukuoka is famous for is “tonkotsu” (pork-base) ramen, which uses soup made from pork bones. Thin, straight noodles are then added to this soup and it is enjoyed all across the nation.
However, because the wheat flour used to make ramen noodles hasn’t always been available, almost all of the wheat use for these noodles has traditionally been imported from abroad.
With this background as its basis, Fukuoka Prefecture decided to increase its fame in the ramen world by developing its own ramen wheat. Then, finally after extended experimentation with creation of different types of wheat at the Fukuoka Agricultural Research Center, in 2007 Fukuoka propelled its ramen fame even further with its successful development of ramen wheat specialized for its tonsoku ramen.
In looking to name the wheat, over 1, 600 suggestions were received, and eventually an abbreviation of the word ramen and the Japanese word for wheat, “mugi” were combined to form, “ramugi”.
Noodles formed from this wheat are light in color and firm in texture. In addition, when boiled, they retain their texture. These noodles, developed as the thin straight Fukuoka ramen-style noodle, enjoy a strong reputation among ramen shops. These noodles started out at famous ramen shops only in Fukuoka Prefecture, but are becoming available in more and more ramen shops everywhere.
Fukuoka is the nation’s second largest producer of wheat, and until recently has produced it for use in udon noodles. This is no longer the case, and the season for harvesting ramugi is now, running from early through mid-June. This year is expected to see 8,000 tons harvested and over half of the harvest is being bid on for use in ramen noodles in Fukuoka’s ramen shops,…and its ramugi. Just as Amao strawberries are limited to production in Fukuoka Prefecture, so is ramugi.
So, weather or not you already knew the story of ramugi, please enjoy eating Fukuoka’s ramugi-made ramen.
福冈县特产拉面用小麦「拉麦」
On Air: Info from Fukuoka Prefecture/2012.6.12(Tue)/13:55~
福岡県来的通知。今天为您介绍似曾知晓却不很清楚的福岡県的情况。今天为您介绍福岡特产,拉面専用小麦「拉麦」。朋友们您知道福岡県的拉面在日本其它地方也是很受欢迎的食品吗?拉面中福冈县的特产拉面「猪骨拉面」用猪骨煮出的浓汤和细细的面条的搭配尤其著名。但是做拉面的面粉以前日本国内没有合适的品种只好靠外国进口。福冈县为了提高本地拉面知名度研制出了适合拉面的小麦。
福冈县农业综合试验场经过多年努力在2007年率先开发出了最适合福冈猪骨拉面的面粉。为它起个好名字,向社会公开征集在收上来的约1600件回答中选中了[拉面用小麦]的简称「拉麦」。用拉麦做出的面条、色泽鲜亮、筋煮、就好像为福冈拉面定做的一样。拉面店的老板们,顾客们都交口称赞。现在在县内多家拉面店里都可以吃到。在日本排行第2位的小麦生产县福冈县之前主要生产的是作乌冬面的小麦。拉麦的收获季节刚好是6月上旬。今年预计有8000吨的收成。福冈县宣布力争实现县内拉面店使用的面粉一半以上都是拉麦。拉麦和名牌草莓的「甘王」一样,只有福冈县的农家才能种出的农产品。
今天为您介绍了福冈县著名小麦品牌「拉麦」,以前没听说过的朋友一定吃一次用拉麦作出的拉面。
후쿠오카 명물인 라면 전용 밀가루 ‘라무기’
On Air: Info from Fukuoka Prefecture/2012.6.13(Wed)/13:55~
후쿠오카현에서 정보를 소개하는 코너.
오늘은 알면서도 모르는 후쿠오카현의 토픽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은 후쿠오카 명물인 라면 전용 밀 ‘라무기’입니다.
외국인 여러분, 후쿠오카현의 라면이
다른 지역에서도 유명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지요?
일본사람들은 라면을 좋아해 전국 각지에 간장맛, 된장맛, 소금맛 등
다양한 종류의 라면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후쿠오카현의 라면은 ‘돈코쓰 라면’이라고 해서
돼지뼈로 우려낸 수프에 곧고 가는 면을 조합한 점이 특징으로
전국적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라면의 원료인 밀은 일본 국내에 적합한 밀 품종이 없어 지금까지 대부분 외국산 밀을 사용해 왔습니다.
이에 후쿠오카현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후쿠오카현 라면의 매력을
더욱 살리기 위해 라면의 면에 적합한 밀을
후쿠오카현에서 재배하게 되었습니다. 후쿠오카현 농업종합시험장에서
라면용 밀 품종개발에 도전해 온 결과, 드디어 2007년
후쿠오카의 돈코쓰 라면에 최적인 품종을 개발했습니다.
이 밀의 이름을 모집한 결과, 01,600건에 이르는 응모가 있었고,
그 중에서 라면용 밀을 줄인 ‘라무기’가 선택되었습니다.
라면의 면으로 만들었을 때 색이 선명하고 면발이 쫄깃합니다.
그리고 면이 쉽게 불지 않는다는 특성의 ‘라무기’는
그야말로 후쿠오카의 곧은 면발을 위해 탄생한 밀로
라면 전문점도 ‘맛이 좋다’ 등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현재 현내 유명 라면점을 비롯해 많은 라면점에서
‘라무기’의 라면을 드실 수 있습니다.
전국 2위의 밀 생산지역으로
지금까지는 주로 우동용 품종을 생산해 온 후쿠오카현이
명물요리인 라면을 위해 개발한 ‘라무기’.
실은 이 ‘라무기’의 수확은 바로 이 시기인 6월 상순부터 중순입니다.
올해는 8,000톤의 수확이 목표로 후쿠오카현은
다른 지역에서 소비되는 라면의 절반 이상에
‘라무기’가 사용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딸기인 ‘아마오우’와 마찬가지로
후쿠오카 현내의 농가에서만 생산할 수 있는 밀입니다.
지금까지 모르셨던 분들도 그렇지 않은 분들도
후쿠오카현에서 생산된 ‘라무기’라면을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福岡名物のラーメン専用小麦「ラー麦」
On Air: Info from Fukuoka Prefecture/2012.6.15(Fri)/13:55~
福岡県からの情報をお知らせするこのコーナー。今日は、知っていそうで知らない福岡県のトピックスについてご紹介します。
今回は福岡名物のラーメン専用小麦「ラー麦」についてご紹介します。
外国人のみなさん、福岡県のラーメンが県外でも有名な食べ物であることをご存知ですか?
日本人はラーメンが好きで、全国各地にしょうゆ味や味噌味、塩味などの様々な種類のラーメンがあります。その中でも、福岡県のラーメンは「豚骨ラーメン」といって、豚骨からとったスープに細いストレート麺という組み合わせが特徴的で、全国的に人気があります。
ところが、ラーメンの麺の原料の小麦粉は、日本国内にラーメンに適した小麦品種がなかったことから、これまでほとんど外国産の小麦が使用されてきました。
そこで、福岡県は、全国的にも有名な福岡県のラーメンの魅力を更に高めるため、ラーメンの麺に適した小麦を福岡県で作ろうと考えました。福岡県農業総合試験場において、ラーメン用小麦の品種開発に挑戦してきた結果、ついに2007年、全国に先駆けて福岡の豚骨ラーメンに最適な品種の小麦を開発しました。この小麦の名前を募集したところ、約1,600件もの応募があり、その中から、ラーメン用小麦を略した「ラー麦」が選ばれました。麺にした時、色が明るく、コシが強い。また、ゆで伸びしにくいという特性を持つ「ラー麦」は、まさに福岡の細いストレート麺のために生まれた小麦で、ラーメン店からも「味がいい」などと大好評。現在、県内の有名ラーメン店をはじめ多くのラーメン店で、「ラー麦」のラーメンを食べることができます。
全国2位の小麦生産県であり、これまでは主にうどん用の品種を生産してきた福岡県が、名物のラーメンのために開発した「ラー麦」。実はこの「ラー麦」の収穫が、まさに今のこの時期、6月上旬から中旬にかけて行われています。今年は8,000トンの収穫を目標としており、福岡県では、県内で消費されるラーメンの半分以上をこの「ラー麦」にしたいと意気込んでいます。ちなみに、この「ラー麦」。イチゴの「あまおう」と同じく、福岡県内の農家に限って生産できる小麦なのです。
今まで知らなかった方もそうでない方も、是非、福岡県産「ラー麦」のラーメンを食べてみ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