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域の情報

2014.03.31 

防災メール・まもるくん

Disaster Prevention Mail System

On Air: Info from Fukuoka Prefecture/2014.03.31(Mon)/13:55~

Today’s announcement is about Fukuoka’s English version of Disaster Prevention Info Mail-Mamoru-Kun. It is an email service that sends information regarding natural disasters out to help provide for the safety of the people of Fukuoka and their families.

The Great East Japan Earthquake occurred three years ago, on March 11th 2011. After the earthquake, a powerful tsunami struck, bringing unprecedented destruction and it robbed countless people of their lives, as well as survivors' of their sense of peace. Immediately following the earthquake disaster, telephones were down over a large area, and many people were unable to contact friends and family. In Japan, it’s not unusual for natural disasters such as earthquakes or tsunamis to strike anywhere, anytime. It is important for your safety to be well prepared in advance. Also, after disasters strike, getting up-to-date, accurate information is important.

In Fukuoka, an information system, called the Disaster Prevention Info Mail-Mamoru-Kun, sends information regarding natural disasters such as earthquakes, tsunamis, typhoon and other disasters via email, in English as well as in Japanese, in real-time, to registered cellular telephones. Besides just receiving information on earthquakes, tsunamis, typhoon and other natural disasters, when you register with the Disaster Prevention Info Mail-Mamoru-Kun system, friends and family can get news regarding your condition via email. Following a disaster, a message asking you to update the status of your safety will be sent to your phone. By responding to the mail, those registered in advance will be updated regarding your condition and may receive messages you include. This service works even when telephone contact is difficult.

You can find out how to register for the Disaster Prevention Info Mail-Mamoru-Kun service in English if you search, “Fukuoka disaster prevention info mail” or in Japanese if you search "Bousai meiru Mamorukun riyou touroku" in your web browser.   For your own safety and for the peace of mind of your family, please register with Disaster Prevention Info Mail-Mamoru-Kun today.

防灾邮件・まもるくん

On Air: Info from Fukuoka Prefecture/2014.04.01(Tue)/13:55~

来自福冈县的消息。今天为您介绍遇到天灾如何尽量保全自己,让家人放心、災害信息通信服务「防灾邮件・まもるくん」的消息。剧2011年3月11日発生的東日本地震已经过去3年了。地震发生后接着袭来的海啸无情地夺走了太多人宝贵的生命和正常的生活。地震发生后许多人因打不通电话而无法和家人朋友取得联系。日本随时可能发生地震和海啸等自然灾害,为了保证自己安全、平时做好防灾准备非常重要。同时自然灾害発生时尽快获得准确信息也必不可少

福冈县为登录过的手机发送地震,海啸、台风等自然灾害信息邮件即「防灾邮件・まもるくん」。除了日文版,还有英文版,如果您登录了、发生了地震、海啸、台风时,可以及时收到发去的有关信息。另外「防灾邮件・まもるくん」还有一个最大的优点就是当出现自然灾害,电话打不通时,可以互传安否消息。有情况时「防灾邮件・まもるくん」为您手机发去安否确认的短信,就此返信的话,就可为事先登录过的家人朋友的手机里送去您的消息。

「防灾邮件・まもるくん」英文版的登录请输入「Fukuoka disaster prevention info mail」进行检索。日文版请输入、「防灾邮件・まもるくん利用登録进行检索.

为了保护自己,让家人早放心,请您现在就来登录「防灾邮件・まもるくん」

방재메일 마모루쿤

On Air: Info from Fukuoka Prefecture/2014.04.02(Wed)/13:55~

후쿠오카현의 정보를 소개하는 코너.

오늘은 자연재해로부터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고

가족 여러분께 안심을 전하는 재해정보발신서비스

‘방재메일 마모루쿤(영어판·일본어판)’을 안내해 드립니다.

2011년 3월 11일에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3년이 지났습니다.

지진발생 직후에 덮쳐온 대해일은 많은 분들의 소중한 생명과 평화로운 생활을 앗아갔습니다.

그리고 지진 직후에는 광범위하게 전화가 연결되지 않아 많은 분들이

가족이나 지인들과 연락할 수 없는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이처럼 일본에서는 지진이나 해일 등의 자연재해가

언제 어디서 발생할 지 모릅니다.

재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충분히 재해대비를 해두시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에는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입수할 필요가 있습니다.

후쿠오카현은 등록한 휴대전화의 메일로

지진이나 해일, 태풍 등의 자연재해 정보를 받을 수 있는

‘방재메일 마모루쿤’이라는 메일 서비스를 영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방재메일 마모루쿤’에 등록해 두면

지진이 발생했을 때나 해일, 태풍 등에 관한 경보가 내려졌을 때

여러분의 휴대전화로 메일을 보내

자연재해에 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재메일 마모루쿤’에는 자연재해정보 수신과 더불어

또 하나의 큰 특징이 있습니다.

재해가 발생했을 때 전화가 연결되지 않는 경우에도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자신의 안부를 메일로 알릴 수 있는

기능이 갖추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방재메일 마모루쿤’이

여러분의 휴대전화로 안부확인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이 메일에 자신의 안부나 메시지를 보내면 사전에 등록해 둔

가족이나 지인의 메일주소로 안부정보와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방재메일 마모루쿤 영어판 등록 어드레스는 인터넷을 통해

「Fukuoka disaster prevention info mail」,

일본어판은「防災メール・まもるくん利用登録」로 검색해 주세요.

자연재해로부터 자신의 안전을 지키고 가족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여러분 ‘방재메일 마모루쿤’에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防災メール・まもるくん

On Air: Info from Fukuoka Prefecture/2014.04.04(Fri)/13:55~

今日は、自然災害から皆さんの安全を守り、ご家族に安心を届ける、災害情報配信サービス「防災メール・まもるくん(英語版・日本語版)」のお知らせです。

2011年3月11日に発生した東日本大震災から3年が経ちました。地震の発生後に襲来した大津波は多くの方々の尊い命と、平和な生活を奪いました。

また、地震の直後は、広い範囲で電話がつながらず、家族や友人と連絡が取れない状態が続きました。

日本では、地震や津波などの自然災害は、いつ、どこで発生してもおかしくありません。災害から自分の身を守るためには、日頃から災害に対する備えを十分しておくことが大切です。そして自然災害が発生したときは、正確な情報を迅速に得る必要があります。

福岡県では、登録した携帯電話のメールで、地震や津波、台風などの自然災害情報を受け取ることができる「防災メール・まもるくん」というメールサービスを日本語のほかに英語で実施しています。この「防災メール・まもるくん」に登録しておくと、地震が発生したときや、津波、台風などに関する警報が出された場合に、皆さんの携帯電話にメールが配信され、自然災害に関する情報をリアルタイムで受け取ることができます。

また、「防災メール・まもるくん」には、自然災害情報の配信に加えて、もう一つ大きな特徴があります。それは、災害発生時に電話がつながりにくくなった場合でも、ご家族や友人に自分の安否をメールで知らせることができる機能を備えていることです。

自然災害が発生すると、「防災メール・まもるくん」から、皆さんの携帯電話に安否確認のメールが届きます。そのメールに対して自分の安否やメッセージを返信することで、事前に登録しておいたご家族や友人のメールアドレスに安否情報やメッセージを届けることができます。

この「防災メール・まもるくん」英語版の登録先アドレスは、インターネットから「Fukuoka disaster prevention info mail」、日本語版では、「防災メール・まもるくん利用登録」で検索して下さい。

自然災害から自分の安全を守り、ご家族に安心を届けるため、皆さんぜひ「防災メール・まもるくん」に登録しましょう。

一覧に戻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