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7
京築神楽公演のお知らせ-
Keichiku Kagura Announcement
On Air: Info from Fukuoka Prefecture/2013.1.07(Mon)/13:55~
Now it’s time for Info from Fukuoka Prefecture Corner, bringing you news and announcements from Fukuoka Prefecture. Today’s announcement matches perfectly with the New Year's season. It’s introduces Kagura, a sacred kind of Shinto music and dance.
Have you ever seen or heard Kagura? Kagura is a kind of ancient Japanese music and dance used to summon the gods at shrines and offer them prayers. It comes from long ago and was used to pray for bountiful harvests or good health. At first it was performed by Shinto priests, but eventually came to be used by the general public, thereby past down and preserved to the present day.
As time passed on, some practices of Kagura sometimes became discontinued. However, The Keichiku area, located on the eastern side of Fukuoka, has more than 30 Kagura groups and is known throughout the country to be a home to many varieties of Kagura. There is no other area in Japan with this many Kagura groups!
The Kagura of Keichiku is cherished by the people of the area. It is a traditional art, deeply rooted as part of the culture of everyday life there. It is preserved, and passed on to the children. This Keichiku Kagura, an extremely important art that should be appreciated as cultural heritage, is currently working to attract public attention. And so, today’s announcement is good news for all those who would like to experience Kagura for themselves! Keichiku Kagura is coming to JR Hakata Station and to Riverwalk Kitakyushu!
Four Kagura groups will perform at JR Kyushu Hall on the 9th floor of JR Hakata City on Saturday, January 19th. The venue is scheduled to open at 3:30 PM and the performance to start at 4:00 PM. Then, there will be another performance on Saturday, February 9th at the theater of the Kitakyushu Performing Arts Center on the 6th floor of Riverwalk Kitakyushu. Doors are scheduled to open at 2:30 PM and the performance to begin at 3:00 PM.
Admission to both of the performances is free of charge, but seating is limited, so be sure to show up early and save your seat! Please, take this opportunity to come and experience the allure of Keichiku Kagura!
게이치쿠 가구라 공연 안
On Air: Info from Fukuoka Prefecture/2013.1.09(Wed)/13:55~
후쿠오카현의 정보를 소개하는 ‘Info from Fukuoka Prefecture’ 코너.
이번주에는 정월행사로 좋은 일본의 전통예술, 가구라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여러분은 가구라를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가구라는 신들을 모시고 기원하기 위해 신사 등지에서 봉납하는
일본 전통의 노래와 무용을 말합니다.
신들의 기원은 오래되었고, 풍작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일찌기 신관들이 봉납해왔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가구라는 일반 민중에 의해 계승되어 오늘날까지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일본 전국각지의 가구라가 시대의 변화와 더불어 쇠퇴해가는 가운데,
후쿠오카현의 동쪽에 위치하는 게이치쿠 지역에는 30개 이상의 가구라 단체가 있어 일본에서도 유수의 가구라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의 지역에 이처럼 많은 가구라 단체가 존재하는 곳은 전국적으도 드문 일입니다.
그러한 게이치쿠 지역의 가구라는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아,
생활과 밀접한 전통예술로 소중히 보존되고 아이들을 통해 계승되어 왔습니다. 지금 게이치쿠 가구라는 지역의 소중하고 자랑스런 재산으로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게이치쿠 지역의 가구라를 실제로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게이치쿠 가구라가 JR하카타역과 리버워크 기타큐슈를 찾습니다.
우선 1월 19일 토요일에 JR하카타 시티 9층의 JR규슈 홀에서
4개의 가구라 단체가 공연합니다. 당일은 오후 3시 30분 개장,
4시 개연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월 9일 토요일에는 리버워크 기타큐슈 6층 기타큐슈 예술극장의 중극장에서 공연합니다. 당일은 오후 2시 30분 개장, 3시 개연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두 행사장 모두 입장은 무료이나 좌석 수가 한정되어 있사오니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은 일찍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이치쿠 가구라 공연은 1월 19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JR하카타 시티 9층의 JR규슈 홀에서, 그리고 2월 9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는 리버워크 기타큐슈 6층의 기타큐슈 예술극장 중극장에서 열립니다.
개장은 공연 30분 전부터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기회에 게이치쿠 가구라의 매력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On Air: Info from Fukuoka Prefecture/2013.1.11(Fri)/13:55~
福岡県からの情報をお知らせする「Info from Fukuoka Prefecture」のコーナー。今週はお正月にふさわしく、日本の伝統芸能、神楽についてご紹介します。
みなさんは、神楽をご覧になったことがありますか。神楽とは、神々を招き、祈りを捧げるために、神社などで奉納される日本伝統の歌や踊りのことです。
神楽の起源は古く、作物の豊かな実りや、病気をせずに健康であることを願って、かつては神官によって奉納されていました。やがて、その神楽は一般の民衆によって受け継がれ、今日まで伝えられてきました。
全国各地の神楽が、時代の流れとともに途絶えていく中、福岡県の東側に位置する京築地域には、30を超える神楽団体があり、日本でも有数の神楽の里として知られています。ひとつの地域にこれだけの神楽団体が存在する地域は、全国的にも例がありません。
そんな京築地域の神楽は、地域の人々に愛され、生活に深く根差した伝統芸能として、大切に守られ、子ども達へと受け継がれてきました。今この京築神楽は、地域の大切な、そして誇るべき財産として、積極的にアピールを行っています。
さて、この京築地域の神楽を実際にご覧になりたい皆さんに、とてもうれしいお知らせです。この京築神楽がJR博多駅とリバーウォーク北九州にやってくるのです。
まず1月19日土曜日に、JR博多シティ9階のJR九州ホールで、4つの神楽団体が公演を行います。当日は午後3時30分開場、4時開演予定です。
また2月9日土曜日には、リバーウォーク北九州6階・北九州芸術劇場の中劇場で公演が行われます。当日は午後2時30分開場、3時開演予定です。
両会場とも入場は無料ですが、席に限りがありますので、ご覧になりたい方はお早目にお越しください。
京築神楽の公演は、1月19日土曜日午後4時から、JR博多シティ9階のJR九州ホールで、また2月9日土曜日午後3時から、リバーウォーク北九州6階・北九州芸術劇場の中劇場で行われます。開場は公演の30分前からです。
ぜひこの機会に、京築神楽の魅力を楽しんでみ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