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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Fukuoka "Korean" Vo.74

2021.08.25[Wed] 09:00

재해(災害)

【채소의 날】

8월 31일은 채소의 날입니다.

어른 1인당 1일 목표 채소 섭취량은 350그램인데, 조사에 의하면 약 60그램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족한 양을 채우려면 잎채소를 1종류 추가하면 좋다고 합니다.

살짝 데쳐먹거나 야채볶음 등을 추가해 보세요.

채소를 구매해도 다 먹지 못해 버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손질해서 잘라놓은 채소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남기지 않고 소비할 수 있는 분량의 채소가 잘라진 상태로 마트나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국을 끓이거나 즉석라면 건더기로 사용하면 편리하죠.

저는 요즘 오크라와 여주를 자주 먹는데, 비타민C가 풍부해 여름철에 좋다고 합니다.

 

방재의 날과 비축촉진주간 소개

〇 매년 9월 1일은 ‘방재의 날’입니다.

후쿠오카시는 9월 1일 ‘방재의 날’부터 9월 7일까지의 한주를 ‘후쿠오카시 비축촉진주간’으로 지정했습니다. ‘비축’이란 식료품 등을 보관하는 걸 말합니다.

가정과 기업의 ‘비축’을 비롯하여 시민의 방재의식을 높이는 정책을 합니다.

 

〇 왜 비축이 필요할까요?

지진이나 태풍이 발생했을 때 구조되더라도 물이나 식료품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가게가 문을 닫으면 음식이나 음료수를 구매할 수 없습니다.

수돗물이나 가스 공급이 중단되면 요리를 할 수 없습니다.

구조되더라도 연명하기 위해 평소부터 비축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〇 그렇다면 무엇을 비축해야 될까요?

마실 수 있는 물과 음식을 3일치 준비하세요. 물은 1인당 하루에 3리터 정도 필요합니다.

비상식은 즉석밥과 통조림, 비스켓, 판초코, 건빵 등 조리하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걸 준비하세요.

라디오와 손전등은 건전지가 들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평소 복용하는 약과 반창고 등 응급용품도 준비하세요.

가족 중에 갓난아이가 있을 경우에는 기저귀 등 갓난아이에게 필요한 용품도 준비하세요.

 

〇음료수와 별도로, 생활용수도 필요합니다.

평소부터 수돗물을 담은 물통을 준비하고, 항상 욕조에 물을 받아두는 등 평소부터 대비합시다.

 

〇 평소에 먹는 음식을 조금 여유있게 사두고, 먹은 만큼 다시 구매해서 항상 일정한 식자재를 집에 비축해두는 방법을 ‘롤링스톡’이라고 합니다.

유통기한을 신경쓰지 않고 비상 시에 대비할 수 있어서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〇 매년 이 시기에 태풍이 북상하는 일이 많으니 미리 재해 대책을 세워두시기 바랍니다.

DJ紹介

  • Ji-sook
  • Ji-sook
  • 誕生日:3月16日
    出身地:韓国 仁川市
    興味のある事:九州の温泉、九州の美しい自然、韓国のパッチワーク・ポジャギ
    好きな音楽:K-Pop、島唄
    趣味・特技:温泉巡り、オルレ歩き、低山登り
    SNSアカウント:Instagram@jisook21、Facebook@Jisook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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