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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年09月

2025.09.03[Wed] 09:00

【후쿠오카현산 무화과 [도요미쓰히메]】

이 시기 제철을 맞이하는 과일 무화과. 사실 후쿠오카현은 무화과 생산량이 전국2위인데요. 후쿠오카현산 무화과는 여름철 햇빛을 듬뿍 받아 달고 고급스러운 맛이 인기입니다. 그리고 후쿠오카에는 [도요미쓰히메]라는 후쿠오카현에서만 재배되는 맛있는 무화과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루비색으로 과육부분이 많고, 진한 단맛과 과즙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평균당도는 17도 이상으로 마치 멜론을 연상시키는 단맛. 그리고 껍질째로 먹을 수 있는 무화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무화과는 수확 후 선도가 떨어지기 쉬운 과일이자 먹기 좋은 시기의 과일만을 수확한다는 생산자의 신념에 따라 [도요미쓰히메]는 대부분 후쿠오카현내에서만 유통합니다. 맛있는 무화과를 고르는 방법으로는 전체가 적갈색이고 과일껍질이 탄력있으며, 색은 짙은 편이 좋습니다. 무화과는 미용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칼슘, 칼륨, 식이섬유 등이 풍부합니다. 제철을 맞이한 [도요미쓰히메]를 발견하면 꼭 한 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후쿠오카시/후쿠오카 요카토피아 국제교류재단 생활 정보】

[방재의 날] [비축촉진주간]

매년 9월 1일은 [방재의 날]입니다.

후쿠오카시는 9월 1일 [방재의 날]부터 9월 7일까지 일주일을 [후쿠오카시 비축 촉진 주간]으로 지정했습니다.

‘비축’이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식료품 등을 보관하는 것을 말하며, 가정과 기업에서의 ‘비축’을 비롯해 시민의 방재의식을 높이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왜 ‘비축’이 필요한 걸까요?

지진이나 태풍이 발생했을 때 구조되더라도 물과 식료품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점포가 영업을 하지 않으면 음식과 음료수를 구매할 수 없습니다. 단수가 되면 물을 마실 수 없습니다. 전기와 가스가 끊기면 조리를 할 수 없습니다. 구조된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평소부터 ‘비축’이 필요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비축해야 할까요?

마실 수 있는 물과 음식을 적어도 3일치 준비해 둡시다.

물은 하루 1인당 3리터 정도 필요합니다.                                

비상식은 알파쌀과 같은 밥, 통조림, 비스킷, 판초콜릿, 건빵 등 조리를 하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것을 준비하세요. 라디오와 손전등은 건전지가 들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평소 복용하는 약과 반창고 등의 응급용품도 준비해 두세요.

가족 중에 갓난아기가 있는 경우에는 기저귀 등 필요한 물품도 준비해 두세요.

마실 물과 별도로 화장실에서 사용할 생활용수도 필요합니다.

평소부터 수도물을 담은 물통을 준비하고 욕조에는 항상 물을 받아두는 등의 준비를 해두세요.

평소 먹는 식료품을 조금 여유있게 구매하고 유통기한을 고려해 유통기한이 짧은 것부터 먹고, 먹은 만큼 추가 구매해서 항상 일정한 식재료를 비축해 두는 방법을 [롤링스톡]이라고 합니다. 비용과 시간 면에서 평소에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매년 이 시기가 되면 태풍이 북상하는 경우가 많으니 사전에 재해대책을 세워 두시기 바랍니다.

 

 

영유아 교류학급 [야라나광장]

여러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놀러 오세요. 하카타구 나라야 공민관에서 매달 부모와 자녀가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영유아 교류학급, 통칭 [야라나광장]을 실시합니다.

9월은 9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개최합니다.

내용은 [영어로 책 읽어주기&자유공간]입니다. 영어로 된 그림책을 읽거나 영어노래에 맞춰 아이들과 함께 몸을 움직여가며 즐깁니다.

신청방법 등 세부사항은 후쿠오카 요카토피아 국제교류재단의 Facebook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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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紹介

  • Ji-sook
  • Ji-sook
  • 誕生日:3月16日
    出身地:韓国 仁川市
    興味のある事:九州の温泉、九州の美しい自然、韓国のパッチワーク・ポジャギ
    好きな音楽:K-Pop、島唄
    趣味・特技:温泉巡り、オルレ歩き、低山登り
    SNSアカウント:Instagram@jisook21、Facebook@Jisook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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